원리금 균등상환 원금균등 차이와 어떤 게 유리?
보통 큰 금액의 대출을 하게 되는 것은
전세대출이나 부동산 매매대출이 아닐까합니다.
큰 억 단위의 경우 1 금융권을 최저금리로
적용받았다고 할지라도 금액 부담이 있으니
상환방법을 잘 선택해야 대출을 이용할 때
이자차이로 더 절약을 하려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부동산 가격이 요동치는 올 1월 2월 가계대출이
오늘도 사상 최대액을 기록 있는 상황에서
적지 않는 손해가 날 수도 있으니
현명한 선택이 중요한 시점이죠.
주어진 상황에 따른 상환방식은
나에게 맞게 선택을 하는 것이 좋죠.
그래서 상환방법을 알아보고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원리금 균등과 원금균등
상환 방식의 비교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대출을 알아볼 때 검색을 해보면 위 사이트처럼
쉽에 이자 계산기를 검색하면 상단처럼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 이미지 상 보면 적금이나 예금 관련
계산까지도 간편하게 가능하죠.
그럼 이 계산의 개념을 한번 볼까요?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
원리금균등 상환이라는 것은
이자가 변동 이자율이 아니라
고정이자율로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원금이 많이 남아서 이자 또한
많이 갚아가야 하지만 상환하게 되면 될수록
대출 원금도 줄기 때문에 이자도 점차 줄어드는
상환방식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을 하자면 3억을 대출받고
이자를 보통 3%로 받는다는 가정하에
3년 기준이면 8,724,363원입니다.
매월 납부를 해야 하는 월 상환금이
8,724,363원으로 고정인 것을 볼 수 있고
납입원금 + 대출이자를 확인하면
매월 단위로 줄어든다는 점이 보입니다.
원금균등 상환방식
원금균등 상환방식이라는 건
원금상환금이 일정하게 적용되며
이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적어지는 방식
대출 원금을 융지 기간으로 나눈
할부상환금에서 이자를 합산한 금액을
상환하는 방법입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3억 원의 금액을
연 이자율 3%를 적용하여
3년 안으로 상환하는 점을 가정하게
첫 달에 갚는 금액은 9,083,333원 이죠.
3억을 3년으로 나눠진 금액
8,333,333 원 금액을 매달 상환 시
그에 대한 이자는 매달 줄어든 금액으로
조금씩 월 상환금액도 줄어듭니다.
만기 일시상환을 궁금해하는 분을 위해
정리를 간단하게 해 본다면,
만기 일시상환
만기 일시상환이란, 원리금과 원금 이외
만기 일시 상환하는 방법입니다.
위에 계산한 과정처럼
같은 조건으로 넣어 계산을 한다면
3년 동안 매달 이자만 매달 납부 후
마지막에 한꺼번에 원금을 갚는 방식
당장은 원금 부담이 없어서
좋을 수는 있지만 아직 원금이 그대로 남아
원금 이자만 계속 갚는 거라 이자를 훨씬 많이
부담을 하는 방식이죠.
중도상환 수수료는 잔존기간 그리고
면제기간, 수수료율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은행마다 달라집니다.
그래서 계약서를 작성 시 대출 이자 계산기를
한 번 더 활용해서 계산을 미리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위 세 가지 상환방식에 따라 적용하면
원금균등분할이 이자를 가장 적게 내지만
자신의 상황에 맞게 혹은 용도 맞게 대출을
자신에게 유리한 상환방식을 적용해보
비교 후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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