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종류와 제1금융권 차이가 과연 무엇일까?

제2금융권 종류와 제1금융권 차이가 과연 무엇일까?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 그리고 제3금융권

은행을 알고 알아면서 수많은 은행들을 접하고

그에 대한 금융권에 대한 이야기도 들으셨을 겁니다.

 

그중에서도 그 금융권의 종류는 어떻게 나뉘는지

그리고 그 차이가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는 분들도 많지요?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

그 금융권에 대한 차이를 그러면 알아보겠습니다.

 

 

제1금융권 은행 경우 시중 5대 은행과 농협중앙회가 포함이 됩니다.

그 이외에도 지역 제주, 대구, 부산은행 등도 포함

IBK 기업은행, KDB 산업은행 같은 국책은행도 속하죠.

 

 

참 여기서 농협의 경우

중앙회만 포함이고

지역명이 들어간 단위 농협은 해당이 되지 않아요.

​

사람들은 흔히 1,2로 금융권을 나누지만

국가에서 나눈 것이 아닌 사람들이

편의상으로 불려지는 이름입니다.

 

제2금융권 은행은 흔히 많이들

알고 있는 대표적인 신협, 각종 저축은행입니다.

상호 뒤에 저축은행이 붙는다면 모두 여기에 해당

 

 

제2금융권은 각 기관의 업무 특성에 따라

개발기관, 저축기관, 보험기관, 투자 기관 4가지로 나뉘며

​개발기관에는 한국산업은행과 한국 수출입은행 등이 있고

저축기관에는 상호신용금고,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 체신예금,

은행 식탁 계정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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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기관에는 보장성 상품을 주로 가입하는

보험사들 보험회사들이 속하며

투자회사에는 OO 증권, 증권회사 등입니다.

동네마다 있는 새마을금고, 단위농협도 해당합니다.

 

요즘 광고들이 내용이나 구성면에서

제1금융권 은행처럼 보이는 경우도 많아서

착각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경제학 측면으로 보면 제1금융권을 통화 기관

제2금융권은 비통화 금융기관입니다.

비통화 금융기관은 자금 이전적 공급 기능을

담당하는 금융중개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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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금융권 은행들과는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

그건 바로 제2금융권은 신용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합니다. 

쉬운 말로 중개만 가능하다는 것

 예금, 적금 등 상품을 일반은행과 동일하게 판매 가능하기에

일반 금융 거래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차이를 느끼기 어렵죠.

 

 

20대 30대층에서 큰 사랑을 받고 이용하는

 케이 뱅크나 카카오 뱅크 같은 인터넷 뱅크는

모두 제1금웅권에 속합니다.

 

우체국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국가기관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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