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리볼빙 신용등급 이자와 해지 약정결제비율 함정

신용카드 리볼빙 신용등급 이자와 해지 약정결제비율 함정

 

 

직장생활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매일 매일 일상을 살아갈때 쓰는 신용카드죠.

그러나 때론 쓸때마 쓱쓱 기분좋게 긁는 것도

잠시 날라오는 고지서를 들고선 생각들

 

쇼핑이나 생활비 그리고 병원비

지출내역을 확인하면서 소비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자라면서 미납이나 연체 등등

이런게 있으면 신용도에도 안좋고하니

어서 납부해야지 하는 것도 생겨서

납부기간을 확인하게 되지만

카드대납에 부담이될때 혹은

결제를 좀 내가 생각하는대로

지출이 늘거나 수입이 줄어서 부담이 안되게

할 수는 없을까 생각을 해본적도 있지요.

 

 

그럴때 생각나는 과연 좋은건가?

유혹 리볼빙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리볼빙 관련 글을 알아보면

이런 내용의 글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금융사는 왜 이런 상품을 만들었을까?

리볼링은 카드사에서 만든 상품으로

갚을 능력은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소비는 계속할 수 잇게 해주면서

더 쓸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상술?

 

 

리볼빙은 간단히 정리하면

계속 쓰세요라는 말고 같은 말

대금납부가 너무 부족해도

원하는 만큼 갚고 나머지는 

다음달에 또 이월해서 갚으라는 겁니다.

근데, 이게 과연 좋은 걸까요?

 

 

리볼빙서비스란?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서비스입니다.

매월 결제되는 신용카드 사용금액 중

일정 비율만 결제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납부하는 서비스죠.

 

아주 좋은 좋은 서비스?

카드사의 상품 내용을 들어보면

리볼빙은 참 좋은 서비스입니다.

말 그대로 지출이 많이 생겼을때

그 다음달 그 금액을 납부가능하면

그때 상환도 가능하다고 하면 

잘만 이용하면 참 좋죠.

 

그러나 자주 매달 이용을 하다보면

다음달 혹여나 갚을 돈을 계속 누적해서

쌓여버리는 그 돈 조차 갚을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이번달 결제해야 할 카드대금이

만약 예로들면, 100만원인데

돈이 부족하다면 최소결제비율 10%인

10만원에 이자 수수료를 더한

금액만 납부하면 90만원은

이월되는 구조입니다.

 

 

 

 

리볼빙은 할부가 아닌 대출로 생각?

리볼빙을 할부개념을 생각하는 분들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누어내는 거니깐 좋다고 생각하고

큰 틀이 그렇게 보이니깐 그렇게 인식이

되어 질 수는 있지만 이 서비스는 

대출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그래서 많이 받거나 기간이 길어지면

신용등급의 악영향으로 이어집니다.

 

해럴드경제 금융기사

 

다시 풀어서 설명을 드리면,

리볼빙 서비스는 할부와는 다른개념으로

남은 결제 금액에 이자가 계속 붙어서

갚아야 할 금액이 늘어나는 일종의 대출!

 

 

장기간 이용을 했을 경우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이자도 

일반적인 장기 대출에 비해 높은편으로

상황에 따라 최고 28%대의 수수료로

납부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수수료가 어마마마하지만

일반적으로 물품 구매후 할부수수료 

다들 아시겠지만, 한자리대입니다.

그러나 이 상품은 20%나 넘는

정말 살인적인 수수료로

금융사입장에서는 소비자에게

너무나 좋은 상품처럼 권장되는 상품으로

고지서와 홈페이지 속에서 장점을

극대화로 좋은 홍보를 하니깐

잘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혹여 사용을 하고자 한다면

소비를 줄이는 습관을 익히나

다른 쪽을 금액을 마련해서 

리볼빙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도 여러가지 금융상품들은

우리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처럼

쏟아지고는 있지만 장단점을

잘 따져보고 선택하는 건 우리의 몫입니다.